애월읍 여행으로 어딜 방문할지 고민이시죠?
제주도 애월읍에서 놀다가지 않으면 정말 서운한 6군데를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곳에는 꼭 방문하셔서 현생에서 지친 마음, 힐링도 하시고
제주도 애월읍이 가진 매력을 제대로 만끽해 보세요!
아직 제주도 비행기표 예매해두지 않으신 분들 주목 ~!
위 포스팅 꼭 참고하셔서 남들보다 훨씬 저렴하게 제주도 여행 다녀오세요!!
제주도 여행 가기 전, 제주도 날씨 확인은 기본이신 거 아시죠?!
드라이브하기 좋은 애월 해안도로
애월해안도로는 제주도 서쪽의 최고 드라이브 코스로 꼭 가봐야 하는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애월 하귀를 시작으로 애월항구까지 약 9km에 걸쳐있고 일몰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출퇴근길 시간의 애월 해안도로 일출, 일몰은 지나가던 차량들이 일제히 잠시 차를 주차하고 사진을 찍고 갈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엄리돌염전
애월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시간이 나시면 구엄리돌염전에 들려보세요.
구엄리돌염전은 옛날에 현무암 위에 고인 바닷물로 소금을 만들었던 자연명소입니다.
지금은 이곳에서 소금을 생산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제는 사진 명소로 아주 유명합니다.
해질 무렵, 구엄리돌염전에서 들려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역사적으로도 의미도 있고 일몰뷰가 굉장히 예쁩니다
힐링하기 좋은 산책길 애월 바다부채길
애월 바다부채길은 한담해안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산책로입니다.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럼 애월 바다부채길에서 한적하게 푸른 바다를 보며 걸어보세요.
맑은 바닷소리와 선선하게 부는 바람과 따스한 햇살의 조합이 여러분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규모가 정말 큰 식물원 애월 카멜리아힐
동백꽃 명소로 아주 유명한 제주도 명소입니다.
다양한 동백꽃과 계절별 꽃들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식물원입니다.
카멜리아힐 대표 월별 식물
1월: 동백, 수선화, 튤립
2월: 동백, 매화, 유채꽃
3월: 튤립, 벚꽃, 철쭉
4월: 튤립, 목련, 진달래
5월: 수국, 라벤더, 장미, 참꽃
6월: 수국, 민달레, 초롱꽃
7월: 수국, 히비스커스, 백합
8월: 수국, 핑크뮬리, 코스모스
9월: 국화, 억새풀
10월: 국화, 핑크뮬리
11월: 동백, 난초, 붓꽃
12월: 동백
입장시간
오전 8시 30분 ~ 오후 6시 30분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저녁 늦게까지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카멜리아힐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방문 시간을 일찍 잡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입장료 할인받기
성인: 1만 원
네이버 예약 시 15% 할인받아 8,500원에 입장할 수 있으니 꼭 할인받으셔서 바로 입장하세요!
제주도 여행 시 오름은 필수! 애월 오름
제주 여행을 가면 오름을 가줘야지 제주도에 왔다고 자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애월 오름 중에는 금오름이 가장 유명합니다.
한산하게 산책하고 싶다면 여행객들이 많은 시간대를 피해 아침 일찍이나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르는 길은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있어 걷기 편합니다.
정상에서 분화구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사방으로 트인 전방뷰는 아주 장관을 이룹니다.
만약 여름에 금오름을 오르신다면, 정상 부근에는 해를 피할 곳이 따로 없기 때문에
모자나 우양산을 꼭 들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소요시간: 왕복 약 1시간
이국적인 배경을 가진 애월 상가리야자숲
제주 야자수군락지라고도 불리는 상가리야자숲은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제주도 명소입니다.
관람로를 따라 펼쳐지는 야자수 숲길은 마치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으로 한국이 아닌 거처럼 의심을 들게 만듭니다.
산책로 사이사이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야자수와 함께 인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입장료 및 무료대여
어른: 5천 원
만약 카멜리아힐 입장권과 동시 구매 시 더 할인받을 수 있어요.
꼭 같은 날에 두 곳을 연달아 방문하지 않아도 되니 카멜리아힐도 방문할 예정이신 분들은 한 번에 구매하셔서 할인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삼각대와 우산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고 해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지금까지 제주도 애월읍 여행 시 꼭 방문하면 좋은 명소로 소개해드렸습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여러분의 마음이 한결 치유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